건강한 삶 찾아주는 일에 자부심과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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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찾아주는 일에 자부심과 보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1.16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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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무척나은병원 물리치료실장 유미정 씨
“의료의 질은 물론 모든 서비스면에서 고객만족을 향한 최상의 치료실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연세무척나은병원(병원장 제진호) 물리치료실장 유미정(29) 씨.

수준 높고 향상된 치료도 중요하지만 진심 어린마음으로 고객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며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고객의 곁으로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하는 유 실장과 팀원들.

또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철저하고 완벽한 재활치료가 우선이겠지만 이에 못지 않게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려는 치료사의 굳은 의지 또한 치료 이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늘 건강과 쾌유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려는 자세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유 실장.

유 실장은 “평소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야하는 부담과 걱정도 있지만 고객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귀한 저희 병원의 주인이기에 한 번 더 신경 쓰고 보다듬어주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우리 병원과 저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 아닌 가 싶다”며 “결국 병원이라는 곳은 고객에 대한 건강과 쾌유는 물론 삶에 대한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목표인 만큼 이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맡겨진 역할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

그녀는 “평소 고객들로부터 ‘매일 매일 미소와 웃음으로 고객을 기분 좋게 해주는 치료사’라는 말을 들을 때가 일의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보는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병원의 마지막 얼굴로서 사명감 속에 고객들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

또한 유 실장은“건강을 되찾은 환자의 행복한 모습이 곧 저의 행복이자 가장 큰 보람이지요. 이러한 가슴 뭉쿨함을 매일매일 느낄 수 있도록 치료사로서의 역할에 조금의 실수나 흐트러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며 고객들에게 무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물리치료사가 되는 데 힘써 나갈 것을 굳게 다짐.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최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임을 잘 알고 있다는 그녀는 앞으로 자신과 팀원 모두가 더욱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실력과 경쟁력을 갖춘 최상의 치료사가 되는데 노력해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힘주어 약속해본다고.

평소 바쁜 병원업무로 인해 여가활동 시간이 녹녹치 않다고 말하는 그녀는 그래도 가끔 여유가 생길때면 친구들과 서울을 벋어나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잠시 잃어버리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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