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잃지 않는 병원인으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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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잃지 않는 병원인으로 기억되길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4.10.06 09: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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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병원 원무부 곽선화 씨
“내원객들이 가장 먼저 또한 가장 마지막으로 접하는 그야말로 병원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거울임을 자처하는 부서로서 고객친절서비스 만큼은 저희들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해봅니다.” 혜민병원(이사장 김상태) 원무부 곽선화(26) 씨.

오늘도 미소와 친절을 필두로 고객의 아픔이 곧 직원의 아픔임을 함께하며 병원 내원객들에 대해 최고, 최상의 특화된 의료 및 친절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가족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병원환경 조성에 앞장서나가고 있음을 자부하는 원무부 직원들.

아직은 병원생활이 일천하지만 고객 한분 한분을 대할 때마다 묘한 긴장과 설레임 속에 고객이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어떻게 채워 줄까에 늘 고민과 걱정이 앞선다는 그녀는 형식적인 거창한 친절보다는 내원객 모두가 내 가족, 내 부모라는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에 진실을 담아 성의 껏 보여드리는 것이 진정한 고객서비스의 첫 출발이 아니겠느냐고 힘주어 강조.

그녀는 친절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또한 멀리 있거나 어렵지 않은 바로 직원들 하나 하나의 작은 미소와 웃음이 곧 최고의 친절이자 병원의 경쟁력임을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확인해본단다.

그녀는 “다른 직장과는 달리 아픔과 고통을 안고 찾아오는 병원은 자기희생과 봉사정신이 더욱 더 필요로 하는 곳이기에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병원 구성의 한 사람으로서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병원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 불만 하나라도 헤아리고 해결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한다”고 강조.

“늘 초심으로 돌아가 변치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싶어요. 늘 친절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는 병원인으로 남고 푼 것이 지금의 솔직한 마음”임을 밝히는 그녀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처럼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사하는 친절도우미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해본단다.

또한 그녀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병원 근무의 매 순간 순간이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껴보는 때지만 특히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들의 뒷 모습을 보는 때가 그래도 가장 행복한 순간이자 일의 의미를 느껴보는 때임을 강조.

 더불어 그녀는 항상 친절한 모습을 유지해나가며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는 병원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을 이 자리를빌어 굳게 다짐해본다고.

항상 미소와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입가에 달고 다닐 정도로 평상시 서글서글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내원객과 주위의 동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그녀는 원내 친절과 관련해 병원에 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친절미녀로 주위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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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ee 2015-03-08 2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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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ett 2015-03-06 0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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