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는 엄마'…포근한 간호실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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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는 엄마'…포근한 간호실현에 최선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4.09.12 09:0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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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간호부장 강영순 씨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개선시키고 고쳐나가는 자세로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진정성이 담긴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 간호부장 강영순(53) 씨

.‘작은 배려 고객감동의 시작’이라는 병원 CS의 로고에 걸맞게 작은 손길의 정성 하나 하나가 고객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듯이 고객이 바라고 원하는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충족시켜나간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 속에 오늘도 묵묵히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부 요원들.

더불어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주는 간호부 △ ‘간호는 엄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포근함과 따뜻함을 간직해나가는 간호부△프리셉터 개선을 통한 질 높고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간호부△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간호부 등과 같은 미션과 비전 실천에 조금의 흔들림이 없도록 간호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해본다는 강 부장.

강 부장은 “위와 같은 큰 틀의 간호 목표를 하나 하나 실천에 옮기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저를 비롯한 동료 간호사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은 다른 병원과 비교에 경쟁력이 월등함을 자부한다.”며“결국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간호 실현을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인 만큼 앞으로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보다 질 높고 향상된 간호서비스 창출에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

또 강 부장은 “일하기 좋은 간호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폭 넓은 활동 중에서 특히 평소 새내기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모두가 한배를 탄 한 가족이라는 강한 동료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병원 생활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화기애애하고 분위기 좋은 간호부 만들기에 모든 간호사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강조.

의료진과 라운딩, 직원관리, 타 기관과의 네트워크 통한 최신 간호정보 획득, 간호부의 행정 총괄 등등과 같이 평소 간호부를 이끌어가는 책임자로서의 이와 같은 다양한 업무를 통해 다소 피곤함과 함께 어려움도 많지만 날로 발전되고 향상 되가는 병원 모습과 더불어 평상시 병원장님과 주위 직원과 동료 간호사들의 위로와 격려 속에 하루 하루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는 강 부장.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의료 환경과 최첨단 디지털 시대를 맞이했어도 간호사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 만큼은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가치와 의미를 가진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모습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강 부장은 자신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간호사 활동을 해온 만큼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선배 간호사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에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마음 속으로 다짐해본다고.

보다 화기애애하고 보다 신명나는 최고의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한 열정과 열의의 노력은 끊임이 없을 것임을 강조하는 그녀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간호부 가족들을 위한 노력만큼은 게을리 할 수 없어 시간이 날 때마다 병원 곳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동료 간호사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로하는 순간이 그래도 서로에게 있어 가장 보람되고 가슴뿌듯한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단다.

그동안 직장 일에 파묻혀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 아쉬움이 많아 올 가을에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을 내보고 싶은 것이 지금의 개인적인 작은 바람임을 살짝 밝혀보는 강 부장은 여유가 생기는 주말이면 좋은 사람들과 등산을 즐긴 후 맛집에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정을 한번 더 확인해보는 때가 기분 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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