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올들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됐다. 4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설치된 모기채집 유문등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대구에서 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에 비해 1달 가량 늦은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감염 가능성이 큰 노약자.어린이에 대한 예방접종을 당부하는 한편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처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도록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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