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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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
  • 박현
  • 승인 2005.07.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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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에서 흔히 보는 내과적 질환들을 주제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조재림)은 "외래에서 흔히 보는 내과적 질환들"을 주제로 24차 개원의 연수강좌를 오는 8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본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그동안 참석한 개원의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술적인 고찰보다는 임상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내과계열 질환"의 다양한 증상을 중심으로 진단과 처방의 실제를 알아본다.

조재림 원장은 “현재 한양대학교의료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담하고 있는 젊은 교수진이 강의를 한다”며 “여러 선생님들의 많이 참석해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부미용을 주제로 △태양광선과 피부(피부과 노영석) △색소성 질환과 레이저(구리병원 피부과 김정수 교수) △안면 노화의 치료(Botox & Siller)(구리병원 성형외과 최승석 교수)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제로 △관절통의 감별 진단(류마티스내과 임완식 교수) △관절염 치료방법(류마티스내과 김태완 교수) △관절염 처방 실제(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소화기질환"을 주제로 △역류성 식도염의 유지요법(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변비의 적절한 치료법(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 △NSAID에 의한 위장간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소화기내과 최호순 교수)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알러지질환"을 주제로 △기관지천식의 실제적 치료(윤호주 교수)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 및 치료(이비인후과 김경래 교수) △아토피 피부염 과연 치료될 수 있는가?(소아과 오재원 교수)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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