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소책자 발간
두경부질환 관련 대국민 홍보 나서
구강·목·갑상선질환을 알기 쉽게 풀어낸 안내책자가 최근 발간됐다.두경부질환 관련 대국민 홍보 나서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회장 정광윤)가 발간한 '이비인후과와 함께 하는 구강·목·갑상성질환 바로알기'는 이비인후과 세부전공분야 중 하나인 '갑상선두경부외과'를 국민들에게 홍보하고자 하는 기획됐다.
두경부질환은 경부와 뇌를 제외한 머리·목 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얼굴변형·목소리변형 등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 책자는 주위에서 흔한 갑상선두경부외과 질환을 광범위하고 비교적 심도있게 다루면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
정광윤 회장은 “두경부질환과 관련된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질환의 이해를 돕고 가이드라인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